[포토] 유쾌한 정숙씨의 따뜻한 손… ‘퍼스트레이디 1년’
2018-05-10 16:53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김정숙 여사 비공개 사진 대방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가 김정숙 여사의 `퍼스트레이디' 1년 비공개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해 관저에서 맞은 첫 크리스마스 때 유기견에서 퍼스트독이 된 토리를 안고 있는 문 대통령의 어깨를 꽉 껴안고 있는 김 여사의 표정이 행복해보인다. 문 대통령은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동네 이웃 아저씨 같은 소탈한 모습이다.
문 대통령의 정상 외교 당시 사진 등을 소개한 청와대는 "김 여사의 소프트 외교는 상대국에 감동을 선사하며 양국의 우호 관계 형성에 한몫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