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중국 해양탐사선 '다양 1호' 임무 마치고 칭다오로

2018-05-03 17:09
45일간, 12차례 심해 잠수...다양한 자료 확보

 

중국 해양탐사선 '다양(大洋)-1호'가 '2018년 종합 해양탐사 임무'를 모두 마치고 3일 모(母)항인 칭다오항으로 귀환했다. 중국이 자체개발한 '하이룽(海龍)', '첸룽(潛龍)' 계열의 잠수함으로 12차례의 잠수를 시도했고 심해 연구를 위한 다양한 통계와 자료를 확보했다고 중국 앙광망(央廣網)이 이날 보도했다. 이번 탐사는 A, B 두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45일간 총 6208해리(약 1만1497.22km)를 이동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