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원희룡 "제주 출신 양용은, 리디아고 골프 우승 축하" 2018-04-30 16:45 (제주)진순현 기자 [사진=제주도 제공]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30일 “제주 출신 양용은 프로와 리디아고 프로가 간밤에 반가운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며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오연준 군부터 오늘 양용은, 리디아고 프로의 우승까지 최근 제주도민들의 낭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제주가 커지는 꿈을 실천하고 있는 두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원희룡 "문대림, 땅투기·유리의 성 의혹 철저히 검증할 것" 원희룡, 탈당 ‘만지작’ 결국 바른미래당 탈당 원희룡, 예비후보 등록 "우근민 전 도정 적폐와 싸운 4년이었다" [제주도지사 여론조사] 문대림 42.1% VS 원희룡 35.9 VS 김방훈 5.6% (제주)진순현 기자 jinj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