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월 한 달간 U+프로야구앱 타 사 고객에 ‘맛보기’ 제공
2018-04-29 09:00
LG유플러스가 자사 고객 전용 모바일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U+프로야구를 5월 한 달 동안 타사 고객에게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KT 고객도 5월 1일부터 구글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U+프로야구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U+프로야구 서비스를 타 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체험용 앱을 별도로 제작했는데, 이 앱에서도 U+프로야구의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