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에버랜드에 니콘 브랜드 존 운영
2018-04-25 17:59
오는 28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5월 12일, 봄날의 사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출사 대회도 진행
5월 12일, 봄날의 사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출사 대회도 진행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내 포시즌스 가든에서 오는 28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니콘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니콘 카메라를 경험 할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한 봄나들이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제품 전시 및 체험존, 포토존, 이벤트존과 같이 에버랜드 봄꽃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나들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포토존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콤팩트 카메라 COOLPIX A900을 증정한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촬영 이벤트존에서는 간단한 피사체 촬영의 미션을 마련해 카메라 촬영 체험은 물론 콤팩트 카메라 COOLPIX W100, 니콘 양말, 니콘 보틀 등 푸짐한 선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에게는 미니 사진 강좌 수강과 니콘 카메라 대여, 출사 당일 에버랜드 이용권 증정, DSLR 카메라 D5600 18-55VR KIT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에버랜드 내 다양한 카메라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니콘 브랜드 존을 방문해 카메라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며 봄날의 풍성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에버랜드 봄꽃 축제가 열리는 6월17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니콘의 인기 DSLR 카메라인 D5600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