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가전,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전야제 빛냈다
2018-04-22 10:13
올레드TV·스타일러 등 영화인들 눈길 사로잡아
"프리미엄 시장서 지배력 공고히 할 것"
"프리미엄 시장서 지배력 공고히 할 것"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러시아에서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머큐리시티타워에서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야제에는 유명 영화감독 니키타 미할코프를 비롯한 영화계 관계자, 러시아 정부관계자, 사업가 등이 참석해 LG 시그니처 올레드TV·공기청정기·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체험했다.
1935년에 처음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이일환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전무는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러시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