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故 타니 측 "경찰 조사 마무리, 고인의 마지막 길 기억해달라"…오늘(19일) 영면
2018-04-19 11:26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가수 故 타니가 오늘(19일) 영면에 든다. 향년 22세.
지난 18일 오후 故 타니의 소속사 에이치오엠 컴퍼니 측은 “故 타니의 경찰 조사가 마무리 됐다. 고인을 금일 인계받고 장례 절차를 마무리 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외롭지 않도록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경찰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고인의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故 타니는 올해 하반기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음악 작업에 들어가기 전 가족들을 보러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타니의 장지는 순천시립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