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음원 서비스 앱 부동의 1위…지난달 569만명 이용
2018-04-17 11:24
‘멜론’이 음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17일 지난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음원 서비스 사용자 수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앱은 멜론으로, 총 569만 명이 이용했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멜론과 지니 뮤직의 사용자는 다소 증가했고, 네이버 뮤직·벅스·엠넷의 사용자는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으로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