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베트남 현지 협력사와 상생 성공적 사업수행 이끈다

2018-04-14 07:24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

포스코건설이 지난 12일 베트남 현지 우수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가졌다.[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현지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으로 성공적 사업수행을 이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태억 포스코건설 외주구매실장과 현지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들 의견을 듣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속적 사업파트너로서의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고려아연 제강분진 재생 프로젝트를 비롯해 롱손(Longson)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 등의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 현지 협력사들과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