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신인그룹 느와르, 타이틀곡 ‘GANGSTA’로 끝모를 카리스마 ‘뿜’
2018-04-11 09:02
신인 보이그룹 느와르(김연국, 남윤성, 유호연, 신승훈, 이준용, 김시헌,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는 가수 이창민의 사회로 신인 보이그룹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느와르 멤버 김민혁은 팀 이름에 대해 “팀명을 처음 들었을 때 느와르라는 이름이 생소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정이 간다. 지금은 되게 좋다”고 말했다.
느와르 멤버 김연국, 남윤성, 유호연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김연국은 “‘프듀2’에 나와서 각자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그 계기로 인해 더 열심히 해서 데뷔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유호연은 “‘프듀2’를 통해 배운게 많아서 그걸 바탕으로 발전해 데뷔할 수 있어서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는 이날 오후 12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