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봄철 피크닉 위한 ‘2018 쿨러백 시리즈’ 4종 출시

2018-04-09 09:49

락앤락은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크닉에 유용한 ‘2018 쿨러백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2018 쿨러백 시리즈’는 피크닉 도시락을 챙기기 좋은 소용량 사이즈로 △와이어 쿨러백 2종 △토트 런치백 2종으로 구성됐다. 내부 단열재 안감으로 탁월한 보온‧보냉기능을 갖췄고, 여성들이 데일리백으로 선호할만한 심플한 디자인 덕에 평상시 도시락 가방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와이어 쿨러백’은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핸디형으로 연한 베이지‧블루 색상에 선명한 레드 컬러의 어깨끈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입구 부분에는 와이어가 내장돼 도시락과 음료 등을 넣고 꺼낼 때 손쉽게 넓혀 사용할 수 있다.

‘토트 런치백’은 화사한 2가지 컬러가 어우러진 토트백 디자인으로 봄철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고, 아담한 사이즈로 간단한 도시락을 담기에 용이하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홍덕희 전무는 “벚꽃이 만개한 요즘,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서는 분들을 위해 실용적이면서도 피크닉 감성을 살려줄 신규 쿨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락앤락 쿨러백과 함께 신선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화사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락앤락 쿨러백 시리즈.[사진= 락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