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부산 벡스코서 6일 개막
2018-04-06 10:27
경기그랜드세일, 막걸리 체험, 가상현실 체험 등 즐길거리 넘쳐
이번 박람회는 ‘쇼핑하라 경기도’를 주제로 △티몬과 함께하는 경기그랜드세일 △IT로 만나는 경기도 여행 △경기관광축제 홍보관 △에버랜드&한국민속촌 할인 이벤트 △경기도 막걸리 체험 등과 함께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온오프라인에서 경기도 대표 관광지를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경기그랜드세일은 소셜커머스 티몬과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박람회가 열린 한달 동안 총 19억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경기관광박람회 대표 콘텐츠다.
경기관광박람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여행 박람회 최초로 해당 지역을 벗어나 타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부산-광주-대구를 거쳐 올해 다시 부산에서 열린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관광박람회는 관람객과 관광업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홍보·교류·만남의 장소"라며 "경기도뿐 아니라 부산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