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낭비 대잔치 '유병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 한눈에 보기
2018-04-05 16:57
명화 패러디부터 세일러 병재까지…4300여 응모작 가운데 13점 당선
"보내주신 정성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 되겠다"
"보내주신 정성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 되겠다"
방송인 유병재가 직접 주최한 '유병재 그리기 대회' 당선작이 4일 발표됐다.
유병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는 "메일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약 4300여 점의 그림이 응모됐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 진주 귀걸이를 한 병재
최우수상 - 무제
최우수상 - 유병재 인물화
우수상 - 에로스와 병재
우수상 - 무제
우수상 - 절규
우수상 - 잔반병재
우수상 - 발병재
우수상 - 옥수수수염
우수상 - 세일러병재
우수상 - 졸작보다 열심히
우수상 - 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