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네티즌 "빨리 회복하길"
2018-04-05 14:05
오토바이 타다 두부 손상
배우 박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중환자실에 있을 정도면 많이 다치신 것 같은데..." "얼마나 다치신 거예요. 빨리 쾌차하세요" "오토바이 사고 나면 진짜 위험해. 타지 마세요"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도할게요" "다행이다, 제발 젊은 청년들 안타까운 소식은 안 들렸으면 좋겠네요" "중환자실이라니..." "오토바이를 도대체 왜 타는 거야!" "잘 회복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방송에서 보기를..." "오토바이 사고면 그 정도도 기적이다" "머리쪽 수술이라니 안타깝다" "무사히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박민우는 지난달 15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두부에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9월 논산훈련소 입소 후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박민우는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었다.
한편, 박민우는 2009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 가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모던파머' '룸메이트' '가화만사성'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