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혜박 일상생활 모습 보니 우월한 유전자+글래머스한 몸매

2018-04-04 11:07
2005년 뉴욕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캡쳐]



세계적인 모델 혜박(박혜림·33)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 #시애틀 #데이트 #모델놀이 #오랜만에 #벨뷰"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10월에는 "오늘도 열심히 했다 내일도 열심히 하자 하루 24시간중에 한시간은 24분의1밖에 안된다! (운동가기 싫을때마다 하는 생각..) #운동 #시애틀 #필라테스 #seattle #pilates #lululemon" 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박은  헬스장에서 자신의 뒤태를 촬영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박의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는 "혜박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혜박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며 "아직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낯설고 많이 서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태어날 아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혜박은 1985년생으로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