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상, '레드벨벳 조이, 못오는점 예상하고 있었다'
2018-03-31 10:49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출국 전 행사가 열렸다.
가수 윤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방북 공연단 중) 가장 막내인 레드벨벳은 섭외 때부터 많은 어려움을 예상했다"며 "우려했던 대로 완전체가 참가 못 하게 됐지만 중요한 건 참여하는 모든 멤버는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