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한국은행 정기 세무조사 진행 중 2018-03-29 13:54 임애신 기자 [사진= 아주경제 DB] 국세청이 한국은행의 정기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2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은 지난 주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 본점에서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이는 5∼6년씩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다. 국세청은 외자운용수익 처리 등을 포함해 한은의 세무 처리 전반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코로나 이후 韓경제, 서비스화↑·수입의존도↓…"선진국형으로 변화" [뉴스플러스] 연간 전망치 올라갈 듯...물가·금리·환율 '돌덩이' 여전 신임 금통위원 김종화·이수형 "엄중한 경제상황, 막중한 책임감 느껴" [고사하는 식물기업] 코로나發 빚폭탄 700조 '청구서'...한계 내몰리는 中企 거주자 외화예금 석 달째 감소…美달러·日엔화 모두↓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