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이 가구] 퍼시스 투따, 세계적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품격 높였다

2018-03-28 09:34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프리미엄 라운지체어 '투따'

[퍼시스의 투따 ]



퍼시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오피스 혹은 가정에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격조 높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체어를 제안한다. 퍼시스의 노하우에 거장의 감성이 더해진 프리미엄 라운지 체어는 품격 있는 분위기가 필요한 기업의 임원실, 사용자의 감각을 돋보이게 하는 개인 서재나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퍼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암체어 투따(TUTTA)는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한 점의 예술작품과 같이, 라운지와 개인 서재 및 임원공간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암체어다.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암체어 투따는 사용자의 품격을 높여주고 감각적인 공간을 만드는 인테리어 요소가 된다. 투따는 ‘완전한’, ‘중요한’, ‘모든’의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어로, 제품이 배치되는 공간을 한층 우아하고 품격 있게 연출해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투따는 심미성과 디자인적 우수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구조적으로는 3개 부분으로 나뉘어 머리, 어깨, 등, 팔 등 신체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특히 안쪽으로 휘어진 형태를 비롯해 좌고와 팔걸이의 높이, 등판을 따라 제작된 금속 프레임은 미래적이며 우아한 형상을 표현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쿠션감이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싸주어 오래 입은 옷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을 고려해 나무 및 금속 등 다양한 마감재로 구성되었으며, 가죽 혹은 다양한 컬러 및 패턴의 패브릭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독일어로 ‘구름’을 뜻하는 ‘볼케(Wolke)’는 편안한 착좌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기본,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까지 겸비했다. 특히 기존 리클라이너 대비 컴팩트한 디자인과, 동양인의 체형에 꼭 맞는 사이즈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앉은 키와 자세에 따라 헤드레스트의 높이 및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최대 130도까지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암체어 ‘피우메타(PIUMETTA)’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다리가 특징이며, 임원공간이나 서재 및 거실의 포인트 가구로 제격이다. 고급 호텔 및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 가죽과 색상을 사용해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다섯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기존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운 구성이 가능하고, 등받이 높이도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