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홍석천 "스미싱 사기로 520만원 피해…'현지에서 먹힐까' 잘 될 액땜"
2018-03-26 15:05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 스미싱 피해를 당한 게 액땜한 것이라며 웃어넘겼다.
홍석천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제가 스미싱 피해를 당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되려고 그러나 싶었다. 520만원의 피해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5억 정도를 땡기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더불어 “저 뿐만 아니라 이민우의 새로운 모습, 여진구의 반전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정말 놀지 못하게 한 PD님에게 시청률로 복수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음식에 일가견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직접 음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