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 규슈, 연기 3천200미터까지 치솟아

2018-03-25 13:15

[교도=연합뉴스]

25일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신모에다케(新燃岳)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규슈 남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의 겨계에 있는 신모에다케에서 방생한 분화로 분연이 3Km까지 솟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분화경계 수위를 3단계(입산규제)로 유지하고, 화구 2Km지역에 화쇄류(화산재와 화산가스)를, 3Km범위에서 큰 화산석의 낙하를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