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출범식 참여

2018-03-20 15:34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이하 ‘한상총련’) 출범식 및 중소상인 입법결의대회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상총련은 ‘전국을살리기 운동본부’가 중소상인 자영업자의 대표성을 더욱 높여 공동의 과제를 달성하고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이번 개회식을 통해 한상총련은 전국 중소상인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관련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4년간 한상총련과 연계해 △카드 수수료 인하 △복합쇼핑몰 규제 △중소상인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대리점 및 가맹점법 개정 △임대차보호법 개정 △경제 민주화 관련법의 개정 및 제정 활동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협회는 한상총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각종 이동통신 유통시장의 불공정 관행 등을 함께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