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2018-03-12 17:03
장대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전 경북도의회 의장)는 안동시 천리뚝 사거리(안동시 경동로 622번지 1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과 동시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장대진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사무소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거리에서 시민들을 맞이했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안동을 사랑하는 진심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된다면 자유한국당 경선을 넘어 6.13 지방선거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해보기나 해봤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안동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슬로건은 故 박정희 대통령과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즐겨 쓰던 말로 강력한 추진력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강조한 말로 유명하다.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공천과 관련해서는 “공정한 경선으로 후보가 선출돼야 안동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중앙당과 도당,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인 김광림 의원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공천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장대진 예비후보는 이번 달 중순경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동시민들의 더 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