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평 세미원 찾은 천연기념물 큰고니떼 2018-03-12 15:04 (양평)임봉재 기자 [사진=세미원 제공] 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세미원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가 노닐고 있다. 세미원에 따르면 최근부터 200여마리의 큰고니가 세미원을 비롯해 사랑의 연못 일대에서 떼를 지어 지내고 있다.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큰고니는 대형 겨울 물새로, 흔히 '백조'라고 불린다.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2012년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호수와 늪, 하천 등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무리는 암수와 새끼들의 가족 군으로 구성된다. 관련기사 경기도, 광주에서 건강걷기 캠페인 개최 [이주의 여론조사] 취임 2년 대통령 중 최저 지지율…"국민 눈높이 맞는 국정운영 필요" 남양주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속도 낸다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 참가자 모집 [부고] 권기현(국방기술품질원 공보담당)씨 부친상 (양평)임봉재 기자 bansug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