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장리 '결별'···​자연스럽게 이별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아'(공식)

2018-03-11 18:10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당시 주진모와 장리. 사진=연합뉴스 제공]


주진모와 장리가 결별했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3월 11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에 동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진모는 지난해 2월 15일 소속사를 통해 장리와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결국 이별했다.

다음은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입니다.

주진모와 장리의 결별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진모와 장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