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광
2018-03-07 01:47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이 6일 전국시군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승직 의장은 제5·6·7대 3선의원(서면, 건천읍, 산내면, 선도동, 황남동)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품격 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건설을 위해 시정 발전방향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타 시군에서 하지 않은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알권리와 복지향상에 기여했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는데 혼신을 다 바쳤다.
또한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회장을 맡아 원전소재 시군의회 상호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 대처 방안과 주민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박승직 의장은 “그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으로 밤낮을 잊고 시민들을 위하여 같이 달려온 동료의원 20명과 이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며, “남은 임기동안 경주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