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 그린피 최대 95% 할인 ‘타임세일’ 이벤트 진행

2018-03-05 16:19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의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퍼들을 위해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타임세일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티스캐너 앱을 통해 사전 공개된 총 50개의 이벤트 티타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임세일 예약자에 한해 라운드 완료 후 보이스캐디 T2를 100% 증정(재세공과금 본인 부담)한다. 단 모바일 앱 전용 이벤트로 모바일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티타임 구매는 우선 선점 후 5분 내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되며, 결제시간 초과 시 결제가 되더라도 예약이 취소된다. 또한 결제시간 이내에는 다른 티타임을 선택할 수 없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티스캐너 서비스 관계자 김민준 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단 한 시간 동안 타임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시간에 맞춰 접속해 그린피 할인뿐 아니라 골프장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보이스캐디도 받는 행운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스캐너는 고객이 원하는 국내외 골프장의 할인된 티타임을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는 토털 골프 부킹 앱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내 200여 개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라쿠텐 실시간 부킹 서비스’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