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유료관광객 10만명 돌파...세외수입 7억원 창출
2018-03-05 10:07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올해 들어 유료관광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이 4일 현재 10만 6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관광객 9만 4,923명보다 5720명(6%)이 더 많은 숫자로 올해 관광객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7일 개막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큰 인기를 끌어 한 달여 만에 2만 6423명이 관람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7265명이 다녀갔다.
시는 광명동굴을 통해 지금까지 세외수입 7억 원, 일자리 236개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