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곡성 공장, 지난 3일 부분 파업으로 생산 중단 2018-03-05 08:30 김온유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부분 파업으로 인해 광주 공장과 곡성 공장 생산을 중단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부분 파업은 4조 3교대 근무조별 각 2시간으로 총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4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관련기사 <오늘의 부고> [커지는 노조 리스크] ③캐즘 극복에 신차 출시까지 갈 길 먼데...차 업계도 파업 진통 타이어 3사, 올 상반기 4500만개 타이어 수출...2019년 이후 역대 최대 금호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1515억원...전년비 72% 증가 김온유 기자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