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카데미 시상식 '미투' 이어 '타임스업' 바람 분다 2018-03-05 08:23 남궁진웅 기자 [로이터=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와 써니 오젤이 '타임즈 업' 캠페인 지지 뱃지를 착용하고 있다. 타임즈 업(Time's Up)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성폭행 등 성범죄와 성차별에 대항하는 운동이자 단체이다.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 사건의 여파로 발생한 미투(MeToo) 캠페인에 이은 또 하나의 주요 운동이다. 관련기사 [이병종 칼럼] 미국 대선 후 닥칠 '분열의 후폭풍' …한국 정치도 '닮은꼴' '학폭 의혹' 안세하 "변호사 선임"...추가 폭로에도 "입장 변화 無" 안세하, '학폭' 최초 폭로자와 대화 시도했나..."내 전화번호 찾고 있다며?" "강제 싸움시켜"...안세하, 학폭 가해 의혹에 "허위 사실, 고소 진행" 경찰, 텔레그램 법인 내사 착수…"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