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김하온 "명상은 나를 비워내는 시간"…독특한 세계관 '눈길'
2018-02-24 08:57
‘고등래퍼2’ 김하온이 랩 실력과 남다른 정신세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3일 밤 첫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예비 고1부터 고3 참가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등학교 2학년 참가자로 등장한 김하온은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인 이병재에게 쉴 틈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더불어 김하온은 “목표는 제 운명이 저를 이끄는 데까지”라며 각오를 전했다.
김하온은 철할적인 가사와 독특한 플로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비와이 생각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