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니' 커버곡 '좋아' 민서, 3월 6일 가요계 정식 데뷔 확정…"'좋아' 공개 후 4개월만" [공식]
2018-02-23 16:49
2018년 가요계의 기대주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23일 민서의 데뷔 앨범 첫 티저를 공개하며 민서가 오는 3월 6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민서는 미스틱이 약 5년 만에 새롭게 제시하는 여성 솔로로,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정식 데뷔도 전에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대중의 큰 이목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민서의 데뷔 앨범명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는 청춘의 일기장이란 뜻으로,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노래)를 통해 청춘의 공감대를 써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래의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각기 다른 색깔로 풀어낸 4편의 일기는 오는 3월 6일 '멋진 꿈(The Grand Dreams)'을 시작으로 하나씩 펼쳐질 예정이다.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 소식은 미스틱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