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B2C 사업 확장 본격화…TV 홈쇼핑 론칭

2018-02-22 18:15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TV홈쇼핑을 론칭, B2C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윈체는 신규 B2C 채널 공략 및 유통 플랫폼 다각화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10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홈쇼핑에서 선보일 제품은 윈체의 고기능 단열 PVC 창호 ‘슈퍼글라스 패키지’로, 창호 단열의 핵심인 유리창에 3중으로 단열 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열차단 특수유리인 ‘로이유리’를 사용했고, 복층 유리의 외측과 내측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열 교환 현상을 차단했다. 또한 복층 유리 사이에 열 전도율이 낮은 최고급 단열 간봉을 적용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신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5대 주요가전 중 선택한 1개 제품을 증정하고, 배송과 설치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최장 기간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형진 윈체 대표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서비스 강화의 차원에서 TV 홈쇼핑에 론칭하게 됐다”며 “실측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윈체는 TV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윈체의 이벤트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홈쇼핑 소문내기 이벤트’, 홈쇼핑 방송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는 ‘홈쇼핑 본방사수 이벤트’, SNS를 통해 문제를 맞히는 ‘퀴즈 이벤트’가 순차대로 진행된다.
 

윈체 TV 홈쇼핑 론칭 홍보 이미지.[사진= 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