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명욱, 등산 중 갑작스럽게 사망…사망원인은 심장마비
2018-02-22 13:40
배우 차명욱이 등산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지난 21일 차명욱은 등산 중 심장마비 증세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지난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한 배우 차명욱은 ‘우리읍네’ ‘텔레비전’ ‘세자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다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쌓아올렸다.
고인의 빈소는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