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 첫 거래일,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6.3530위안 2018-02-22 10:52 김근정 기자 [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위안화가 춘제(음력설)연휴 후 첫 거래를 가치 하락으로 시작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2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인 4일 대비 0.0103위안 높인 6.353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96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04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370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79원이다. 관련기사 中 인민은행 "경제 뉴노멀에 적응… 올 안정적 통화정책 유지할 것" 굿바이 '미스터 런민비’…저우샤오촨 3월 양회서 물러난다 [아주증시포커스] 中 위안화 원유선물 내놓는 두 까닭 김근정 기자 kj090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