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진흥원 , 2018년 평생교육 사업 시동

2018-02-22 08:39
5개 영역 16개 세부사업 추진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018년 인천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추진에 시동을 건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인천의 평생교육 컨트롤타워로써 ▲확고한 리더십 구축을 통한 인천 평생교육 선도 ▲실질적 허브 기능 수행을 통한 평생교육자원의 연계‧협력 강화 ▲평생학습문화의 진흥을 통한 시민행복과 인천시 발전 추구를 2018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5개 영역 1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기존 사업인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 ▲지역 평생교육 역량강화 ▲시민참여 평생학습 활성화 ▲지역연계형 특성화 사업지원의 내실있는 운영과 함께 인천형 교육주권 추진계획 과제 7. 학습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지원에 맞춰 직장인 및 중장년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고용환경 악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대~40대 직장인의 평생교육 니즈를 파악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40대~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이직, 전직, 은퇴대비 등 직업능력을 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역세권 학습공간을 발굴하여 직장인의 학습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 평생학습을 위한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연임 원장은 “진흥원은 시민의 평생학습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천 평생교육의 허브로 군‧구와 평생교육기관과 연계‧협력함으로써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학습성과의 인천시 발전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 영역 16개 세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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