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美女선수 ⑦ 피겨 스케이팅 파파다키스, 노출에 가려진 그녀의 진짜 실력

2018-02-19 16:28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 유럽선수권에서 최고기록 달성하며 우승

[사진=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19일 오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 경기가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전한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와 기욤 시즈롱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다가 의상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의상이 노출되는 줄도 모르고 연기를 펼친 파파다키스는 어떤 선수일까?
 
△이름: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Gabriella Papadakis)
 
△국적: 프랑스
 
△생년월일: 1995년 5월 10일
 
△주요 수상 및 경력: 2017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2위, 2016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1위, 2015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1위,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프랑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오늘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경기를 펼치던 파파다키스는 뜻하지 않은 노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노출에 가려진 그녀의 진정한 실력은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지난 기록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실제로 파파다키스는 지난 1월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선수권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서 파트너인 기욤 시제롱과 합을 맞춰 총합 203.16점(쇼트 81.29점 + 프리 121.87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종전 최고기록은 캐나다의 테사 버츄-스콧 모이어 조가 보유한 199.86점이다.
 
파파다키스의 안타까운 노출사고에는 눈을 감고 그녀의 실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올림픽 정신일 것이다.

[사진=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사진=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사진=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사진=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사진=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