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웨딩 혼수 시장 겨냥해 신제품 출시
2018-02-19 14:56
혼수의 명가 한국도자기가 2018년 웨딩 혼수시장을 겨냥해 최고급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로얄웨딩을 위한 품격높은 네오클래식 컬렉션 ‘The Royal(더 로얄)’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청아한 느낌의 화이트와 트렌디한 민트컬러의 믹스앤 매치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골드 핸드페인팅과 가문의 문장을 상징하는 듯한 ‘R’ 로고는 캘리그래피 기법으로 럭셔리하게 표현됐다. 세트에 들어있는 오발 플레이트와 소스볼은 브런치나 홈카페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데일리한 제품으로 한식과 양식 구별 없이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위빙은 홈세트 외에도 면기세트 쁘띠컵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합리적으로 제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출시된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민트 칼라의 ‘Blessing(블레싱)’ 홈세트도 여성스러운 레이스 패턴을 간결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많은 예비 신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2018 웨딩 시즌을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에도 대표 혼수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는 독자적인 신제품을 선보여 국내 도자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