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 28일 데뷔 후 8년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프로모션 타임테이블 공개
2018-02-19 14:14
래퍼 치타(Cheetah)가 본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18일 오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치타의 첫 번째 정규앨범 ‘28 IDENTITY’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톤 컬러의 배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치타의 정규 1집 ‘28 IDENTITY’는 오는 28일 베일을 벗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0년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치타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치타의 첫 정규앨범 ‘28 IDENTITY’는 스물여덟 치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며 “팬들에게 익숙한 카리스마 래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그녀의 또 다른 모습들도 이번 앨범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치타의 첫 번째 정규앨범 ‘28 IDENTITY’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