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빅데이터 매칭 서비스 '모바일 취비추천' 런칭
2018-02-13 08:27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빅데이터 범주화 매칭 기술의 ‘모바일 취업비서 추천’을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취비추천은 구직자가 클릭한 채용공고를 프로파일링해 구직자에게 최적화 된 채용공고를 놓치지 않게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클릭한 채용공고 및 공고간 유사성 등 일정한 구직패턴이 감지되면 이후 새로워진 추천 알고리즘, 즉 취비추천을 통해 이유 있는 공고를 매칭해주는 것으로, 빅데이터 매칭에 범주화 기술을 반영했다. 직종, 경력, 기업규모, 지역 등의 범주별 각각의 변수를 고려해 총 3000여 개의 구직패턴에 대한 범주화가 설정된다. 현재 모바일 전용으로, 웹 적용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