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청량리역에 'V30 체험존' 설치... 여행객 위해 카메라 촬영 기법 등 소개
2018-02-11 10:08
LG전자가 서울 청량리역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체험존을 설치하고, 겨울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11일 청량리역에 64㎡ 규모의 V30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는 V30 체험존에서는 △6인치형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 V30의 차별화된 가치 체험이 가능하다.
화면 가장자리 왜곡을 줄인 저왜곡 광각 렌즈는 사람 시야각과 비슷한 120도 화각(畵角)으로 자연스러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게 한다. 눈 덮인 들판의 고요함, 산의 웅장함 등 겨울 풍경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 최적이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정갈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는 V30의 강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