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美女선수 ①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매디슨 초크, 연인과 빙판 수놓는다

2018-02-09 13:45
파트너인 베이츠와 실제 연인관계 발전

[사진=매디슨 초크 인스타그램]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오늘(9일)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미녀 선수 매디슨 초크(Madison Chock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름: Madison CHOCK
△국적: 미국
△생년월일: 1992년 7월 2일
△주요수상
-2016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3위
-2016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2위
​-2017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에서는 3위



매디슨 초크은 5살 때 처음으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싱글 스케이터로 시작했지만 12살 아이스 댄스로 종목을 바꿨다. 이후 2011-2012시즌부터 현재의 파트너인 에반 베이츠와 첫 공식 대회에 나섰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매디슨 초크과 베이츠와는 실제 연인이 됐다. 매디슨 초크는 "우린 함께 춤을 췄고 호흡을 나눴다. 사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라며 파트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나타냈다.

매디슨 초크에게 한국은 행운의 상징과도 같다. 그녀가 한국에서 가진 경기에서는 매번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조심스레 메달이 점쳐지고 있다. 평소 미셸 콴의 모습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던 메디슨 초크가 이번 올림픽에서 그녀와 같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매디슨 초크 인스타그램]
 

[사진=매디슨 초크 인스타그램]
 

[사진=매디슨 초크 인스타그램]
 

[사진=매디슨 초크 인스타그램]
 

[사진=매디슨 초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