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결별 3개월만에 재결합설에 양측 모두 "재결합 아냐" 부인 [공식]
2018-02-09 09:42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결별 3개월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9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민호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수지와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거나 하는 것 또한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수지와 이민호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3년 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수지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약 중이며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