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DJ ROI로 변신…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차 '올림 팝 페스티벌'서 디제잉 예고
2018-02-07 09:43
배우 성훈이 ‘올림 팝 페스티벌’에 참여해 디제잉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올림 팝(Olym "Pop") 페스티벌’에 성훈이 DJ ROI로 참여, 박력 넘치는 디제잉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올림 팝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국내를 방문한 세계인들에게 한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즐기는 K-POP을 통해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된 축제다.
특히 그동안 수준급 디제잉을 선보여 넘치는 끼를 입증한 성훈은 이번 ‘올림 팝 페스티발’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파도 녹일 후끈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현란한 디제잉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성별불문 인종불문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킬 것이라고.
또한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 핫바디에 더해진 넘치는 끼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찾은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심쿵시킬 예정이다.
덧붙여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시는 모든 선수분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곧 개최를 앞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에서 조석 역으로 분해 한창 촬영 중인 성훈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DJ ROI로 활동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