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허각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오늘(6일) 오후 6시 공개
2018-02-06 10:51
‘감성 발라더’ 허각, 고퀄리티 감성 MV 예고···’역대급 허각표 발라드’
‘감성 발라더’ 허각이 오늘(6일) 오후 6시 역대급 ‘허각표 발라드’가 될 신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공개한다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는 6일 0시 공식 채널에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플랜에이는 연이어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가 역대급 ‘허각표 발라드’가 될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노년의 남녀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1차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2차 티저에서는 젊은 남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풋풋한 젊은 남녀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연극 무대 같은 공간 속 두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메라 기법을 이용한 영상 연출이 돋보인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보이그룹 빅톤의 임세준은 지난 ‘바보야’ 뮤직비디오에 이어 연속 출연해 진한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여자 주인공인 배수민은 플랜에이 소속 연습생 유망주로 첫 연기에 도전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연인으로 분한 그들의 모습과 사랑하는 젊은 남녀가 노년으로 향해가는 과정이 이번 뮤직비디오의 흥미로운 관전포인트이다.
이번 신곡은 특히 ‘술 한잔 하면’, ‘사랑아’, ‘없었던 것처럼’ 등 오랜시간 ‘허각표 발라드’를 작업하며 허각과 믿고 듣는 조합을 자랑해온 작곡가 김진환의 곡으로 알려져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