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냐?" 다이나믹듀오 '봉제선' 위해 뭉친 女 아티스트들…헤이즈-수란 조합 옳다
2018-02-05 15:27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의 신보를 위해 ‘핫피플’들이 모였다.
5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는 7일 발매 예정인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봉제선’에 근래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두 여성 아티스트 헤이즈, 수란과 믿고 듣는 프로듀서 필터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가요계 대표 음원퀸으로 손꼽히는 신흥 대세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와 매력적인 음색과 실력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수란은 ‘봉제선’을 통해 다이나믹듀오와 첫 호흡을 맞췄다.
독특한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봉제선’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GRAND CARNIVAL’ 이후 다이나믹듀오가 약 2년 3개월 만에 단독으로 발표하는 신보이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의 인물이 된 ‘미대오빠’ 김충재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소식 또한 전해지며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