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한국에서 남녀 골프 의류 출시

2018-02-05 15:21

[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가 클럽뿐만 아니라 기능성 골프 의류(어패럴)를 출시한다.

테일러메이드는 5일 “어패럴 컬렉션은 올해 2월에 처음 선보이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 한 테일러메이드 아시아 어패럴 총괄 디렉터은 "테일러메이드는 골퍼를 위한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재정의하는 혁신적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제는 우리의 골프에 대한 열정과 한국과 일본의 골퍼들이 필요로 하는 이상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8 S/S시즌의 주력 상품은 남녀 모두를 위한 테일러드 폴로(TAILORED POLO)다. 테일러드 폴로는 암홀에 여유를 주어, 신체를 따라 매끄러운 윤곽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어깨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수년간 한국에서 유행한 타이트한 핏에서 벗어나 테일러메이드의 테일러드 폴로는 몸에 과하게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맞춘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하이랜드 라이언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장비에서부터 어패럴까지 모두 갖춘 테일러메이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어패럴을 시작한다. 브랜드 인지도 또한 더 탄탄하게 골퍼들에게 인식시켜주기 위해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특정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객들의 의견을 더 잘 반영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멋스럽고 매력적인 골퍼들의 골프의류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스타일과 디테일에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을 결합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골퍼를 위해 골퍼가 만든 제품이다”고 전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