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2심 선고] 법원 "정경유착 찾을 수 없어…국정농단 주범은 박근혜·최순실" 2018-02-05 15:10 이소현 기자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5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심 선고공판에서 "전형적인 정경유착을 이 사건에서 찾을 수 없다"며 ""국정농단의 주범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데스크 칼럼] 그 탄핵 때부터였다 파운드리 부진 삼성, 美 투자도 '속도 조절' 내년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할 재계 인사는?…재계 관심↑ 재계, 트럼프 2기·탄핵국면 대응 분주··· 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전략회의 속도내는 尹 탄핵 심판...16일 헌재 첫 회의 이소현 기자 atoz@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