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2심 선고] 법원 "정경유착 찾을 수 없어…국정농단 주범은 박근혜·최순실" 2018-02-05 15:10 이소현 기자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5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심 선고공판에서 "전형적인 정경유착을 이 사건에서 찾을 수 없다"며 ""국정농단의 주범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재용 회장, 유럽 반도체 공급망 점검 후 귀국… "봄이 왔네요"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3고 시대' 위기 타개… 이재용·최태원·정의선 글로벌 보폭 잰걸음 外 '인맥경영' 속도 이재용, '해결사' 역할 자처… '뉴삼성' 날갯짓 삼성,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실시 원강수 원주시장 "틈새없는 돌봄 정책 추진하겠다" 이소현 기자 atoz@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