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입을 열자, 뿌리를 뽑자” 또다른 ‘서 검사’들의 용기

2018-02-05 08:42

“입을 열자, 뿌리를 뽑자” 또다른 ‘서 검사’들의 용기
서지현 검사의 성희롱 고발 이후로 법조계에서도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 여성 변호사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시민들과 여성 단체들도 SNS 등을 통해 그들을 지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한 여성 변호사는 “용기를 낸 피해자들을 위해 ‘끈질긴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는데요. 법조계 인사들의 성추행‧성희롱 사건이 빈번했던 만큼, 이러한 움직임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삼성전자 액면분할 덕… 증권주 ‘긍정 시그널’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50대 1 주식 액면분할’ 발표로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거래가 늘게 되면 증권사 수익도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 연구원은 “증권주에 대한 가치 평가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설연휴 고민? 호캉스 즐기고 고향 가자
이번 설 연휴는 유독 짧아 제대로 쉬지도 못할 불길한 예감이 든다면, 호캉스(호텔+바캉스) 어떠신가요? 주방시설에 수영장‧스파숍까지 갖춘 ‘여의도 메리어트’, 이색적인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을 소개합니다. 가족들과 낭만적인 연휴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