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파워센터 경북 김천점’ 개장
2018-02-01 17:29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 살려, 체험공간 조성에 중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은 1일 경상북도 김천시 자산로에 ‘파워센터 김천점’을 개장했다. 올해 들어서 벌써 세 번째 전자랜드 신규 매장이다.
지상 1층, 총 200여평 규모의 파워센터 김천점은 김천시 내 첫 전자랜드 매장이자 유일한 파워센터다. 전자랜드는 이로써 11개의 프리미엄 매장(파워센터)을 운영하게 됐다.
이 매장은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려 체험공간에 주력, 고객들은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특징과 차이점을 살필 수 있다. 또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매장을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청소기존, IT존 등으로 구분해 방문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파워센터 김천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TV 52%, 냉장고 46%, 세탁기 41%, 밥솥 64%, 믹서기 33%, 안마의자 44%까지 할인한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별로 키친아트 전기그릴, 글라스락, 핸디형 스팀 다리미, 필립스 믹서기, ELO 인덕션, 돌체구스토, 핸드블랜더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선풍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전기렌지, 밥솥, 헤어드라이어, 가습기, 청소기, 발마사지기 등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