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트럼프 연두교서 키워드, '보호무역'과 '대북 압박'
2018-02-01 08:26
▲아주경제
▷'강력한 미국' 앞에 한미 FTA 험로…北 압박 가속
-트럼프 첫 연두교서
-"기업·일자리 뺏기는 굴욕 끝" 1조5000억달러 인프라 투자 촉구
-"북한은 잔인한 독재 정권" 인권 문제 언급 최고 수준 압력 예고
▷돈과 힘의 논리로 '미국 우선' 노골화
-집권 1년 경제 성과 자화자찬…반이민·보호무역 재천명
-겉으론 통합 호소했지만 정책 이슈는 '분열적' 비판 나와
▲동아일보
-北 관련 연설 내용 32문장 중 지성호씨 18문장-웜비어 9문장
-"자만과 양보, 침략-도발만 불러…전임 정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美 언론 "北 핵 포기 않을 것 지적"
-외교해법 언급없어…"무서운 대목"
▲매일경제
▷"나쁜 무역협정 고쳐 美기업·노동자 보호" 보호무역 강공 선언
-대북 경고 메시지 극대화
-北 정권 인권탄압의 상징 웜비어·지성호 거론 압박
-이민제도 개혁 천명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고 무분별 이민 막기 위해 비자추첨제 전면 폐지
-대대적 인프라 투자
-최소 1600조원 예산 투입해 고속도로·철도·다리 등 건설
▲서울경제
▷트럼프 "안주·양보는 도발만 불러올 뿐"…북미대화 불발 땐 남북관계 급랭 가능성
-연두교서서 '최대 압박' 재천명
▲서울신문
▷"北 가장 잔혹한 정권"…탈북자 지성호씨 불러 효과 극대화
-트럼프 '최고의 대북 압박' 강조
-관중석 앉아 있던 지씨 호명하며 "자유에 대한 인간의 열망 증언"
-통합·번영 '새 미국의 시대' 선언
-"180만 불법 이민자 시민권 획득"
-中과 관세·비관세 무역전쟁 예고
▲조선일보
▷서울서 한·미 FTA 재협상하는 날…"나쁜 협정 고치겠다"
-트럼프 연두교서 연설 내용은
-"북핵 아주 조만간 美본토 위협" 비핵화 전까지 최대 압박 경고
-타락·불길·잔인 등 표현 쓰며 김정은 정권 인권탄압 강한 비판
-北자유화 운동 본격 시작할 수도
-"지식재산권 보호" 직접 거론, 중국과 무역전쟁도 의지 보여
▲중앙일보
▷트럼프 "북핵 곧 미국 위협…최대 압박 계속"
-취임 첫 국정연설서 대북 강경론
-남북 화해와 상관없이 제재 의지
-'대북 코피전략' 반대한 빅터 차, 주한대사 아그레망 받고도 낙마
▲한겨레
▷트럼프 "북핵 미국본토 위협" 말했지만, 자극수위 낮췄다
-"양보는 도발 부를뿐…최대압박"
-북한문제에 많은 시간 할애
-비아냥·위협도, 협상 시사도 없어
-핵보다 인권탄압 비난에 초점
-웜비어 부모·탈북자 소개하기도
▲한국경제
▷"경제적 굴복 끝났다"는 트럼프…통상·외교서 강한 '미국 우선주의' 예고
-보호무역 한층 강화할 듯
-"美 무역규정 적용해 근로자 보호"
-관세·비관세 장벽 총동원 시사
-중국 겨냥해 지재권 콕 집어 압박
-1조5000억달러 인프라 붐도 예고
-"북한에 최대한의 압박 지속"
-"북한 핵무기 조만간 미국 본토 위협"
-"안주와 양보는 도발만 초래…과거 정권 실수 되풀이 않겠다"
▲한국일보
▷트럼프 “北 핵무기 곧 美본토 위협” … 대북 '최대 압박' 재확인
-국정 연설로 본 대북 전략
-연설 마지막 대목서 北 문제 꺼내
-정제된 언어 등 북핵 신중한 모습
-'완전 파괴' 등 유엔 연설과 대조
-남북대화까진 지켜보겠다는 의중
-美 정가엔 '대북 타격' 기류 확산
-北 추가도발땐 결단 내릴 가능성